강남구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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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빤슈런 조회 2회 작성일 2021-05-04 15:4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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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 구룡마을 철거 작업 시작 / YTN

[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오늘 강남구청이 행정대집행에 나섭니다.

용역 5백여 명이 투입될 예정인데요,주민들과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나와 있습니다.

구룡마을 주민 3백여 명이어젯밤부터 이곳에 모여 행정대집행에대비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보이는 환경이 아수라장입니다.

조금 전인 7시 50분 무렵부터 이곳 회관을 철거하기 위한 강제대집행이 실시가 됐습니다.

지금 초록색의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구청 직원들입니다.

한 300명 정도 나와있는데요, 지금 철거를 시작하고 건물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쪽으로 주민들이 스크럼을 짜고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데 지금 비명소리도 크게 들리고 사실상 물리적인 충돌은 이미 시작됐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서 강남구가 2월4일까지 주민자치회관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하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이 건물의 존치기한이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는데 기한을 넘겼기 때문에 이미 위법건축물이라고 본것입니다.

건축물이 사실상 처음 허가를 받을 때는 강남농수산물 유통이라고 해서 유통점포로 허가를 받아놓고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겁니다.

소방안전장치도 제대로 서칠되지 않아서 안전상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사실상 이번 집행이 그동안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판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동안주민들은 땅으로 보상하는 서울시의 '환지 방식'을 지지해 왔는데요.

결국 현금으로만 보상하는강남구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자 집회를 열며 강력 반발해 왔습니다.

오늘 구청의 철거 작업이물리적 충돌 없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현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용언들이 많은 지원들이 용역이 돼서 이미 주민들이 설치한 펜스와 타이어는 이미 무너진 상황입니다.

지금 건물 진입을 두고 구청직원들과 주민들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주민들은 보시는 것처럼 간판 위에 있는 2층 창문을 통해서도 바깥으로 나와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정확하지는 않...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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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구룡마을 마을회관 철거 시작 / YTN

[앵커]
사회부 최원석 기자와 구룡마을철거작업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들을 텐데요.

현장에서 철거작업을 생중계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최원석 기자!

지금 일단 강남 구룡마을이 철거작업이 시작됐고 집행하는 측은 강남구청이고 지금 용역을 500명을 동원했고 주민들이 맞서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일단 강남 구룡마을을 철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기자]
일단 여기에 설치되어 있는 건물들이 무허가 건물이라는 부분, 또 신고용도와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 부분때문에 이렇게 행정대집행이 진행됐습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행정대집행 문제가 문제가 논란이 됐었던 곳인데 제일 문제는 강남구청쪽에서는 신고용도와 달리 건물들 중 일부가 주민자치회관으로 불법사용됐던 점을 행정대집행 이유로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구룡마을 내 가설 건축물들에 대해 앞서 2월 5일이 행정대집행 통보를 하고 영장발부를 해서 오늘 아침부터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곳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굉장히 예전에 봤을 때 보니까 밀집된 곳에서 오랫동안 살던 주민들입니다.

건물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한 게 다닥다닥 예전에 청계천이라든지 용산 일부에 있었던 판자촌처럼 집들이 모이니까 화재위험도 굉장히 높았고 또 화재 위험에다가 실제로 안에 들어가 보면 전기라든지 가스문제 같은 게 굉장히 무분별하게 설치가 돼 있어서 사고위험이 항상 논란이 되고 있었던 지역입니다.

[앵커]
어쨌든 구룡마을은 무허가 판자촌이기 때문에 건물 자체가 나무로 만든, 목재로 만든 부분이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현장에 있는 나연수 기자의 말로는 휘발유 냄새가 난다, 그래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나연수 기자의 전언으로는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것으로 봤을 때는 주거민들이 혹시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아니면 저항을 강렬히 하기 위해서 휘발유를 준비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기자]
사실 구룡마을에서 보면 바로 한쪽은 굉장히 많이 아파트에 있지만 이쪽은 개발이 되지 않고 오랫동안 진행이 되다 보니까 강남구청쪽에서는 구룡마을을 개발하겠다는 그런 입장이었고 시민들 같은 경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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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의 어제와 오늘 / YTN

[앵커]
오늘 아침 구룡마을 모습입니다.

강남구청이 마을을 철거하기 위해 크레인과 용역을 대동하고 나서자, 주민들이 마을의 상징인 자치회관에 모여 거세게 항의하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인터뷰:구룡마을 주민]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세상에... 나 죽이고 들어가."

도무지 2015년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려운 풍경인데요.

현재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치 처분으로 철거작업은 13일까지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 화려한 강남 개발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한데요.

개발로 변화하는 강남 일대 모습을 살펴보면서 구룡마을의 역사와 갈등을 되짚어보겠습니다.

강남은 원래 경기도의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소로 밭을 갈고 장터가 서는 여느 농촌 마을 풍경과 다르지 않았는데요.

1960년대 서울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구로 포화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심각한 주택난과 인구난을 해결하기 위해 1963년 1월 경기도 광주 일대가 서울로 편입됐습니다.

이때부터 강남 개발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강남 개발에 속도가 붙은 것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부터인데요.

강남 일대에 투기꾼들을 중심으로 땅 장사가 시작되면서 땅값이 1년 만에 100배나 이상 오른 곳도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1980년 대, 88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강남은 개발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개발에 밀려 살 곳을 잃은 철거민들이 하나 둘 모이게 된 곳이 지금의 구룡마을입니다.

서울 동남쪽에 있는 구룡산 자락에 자리잡았다고 해서 구룡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철거민들이 무허가로 지은 집에는 제대로 된 전기 시설이나 수도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곳이 태반이었습니다.

서울 외곽에 자리잡은 이 마을은 강남의 초호화 건물들과 묘한 대비를 이루는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부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타워팰리스가 마을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세워지면서 구룡마을은 강남 개발의 어두운 그림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무허가 판자촌인 이 마을은 2011년 5월,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자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취임한 박원순 시장이 토지주에게 개발비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대신 일정 규모의 땅을 자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일부 환지방식을 도입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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